엔씨소프트가 기존 인기작들의 판권(IP) 다각화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본격 나선다.
1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성장 전략으로 ▲레거시 IP 안정화 및 글로벌 확대 ▲레거시 IP 기반 신규 장르 개발 ▲신규 IP 통한 다양성 강화 ▲퍼플 플랫폼 수익화 등을 내세웠다.
이 회사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를 포함해 신작 3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인기작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소울2'의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동남아시아 확대 등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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