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동치미' 4년 7개월 만에 하차...유영재 사생활 논란 여파

  • 2024.05.10 11:18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선우은숙(64)이 4년 7개월 만에 MBN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이혼 이후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한 부담으로 보인다.

선우은숙은 제작진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선우은숙은 1981년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사랑이 뭐니', '별이 빛나는 밤에', '태왕사신기' 등이 있다.

선우은숙은 2019년 10월 '동치미'에 처음 합류하여 4년 7개월 동안 패널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유영재 아나운서와 이혼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동치미'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

선우은숙은 현재 유영재를 강제 추행으로 고소하고 혼인 취소 소송도 진행 중이다.

유영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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