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전화 한 통으로 고객민원 해결..삼다이음 콜센터 개소

  • 2024.05.13 11:03
  • 4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10일 고객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사업의 고객민원을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 시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개소식에서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다이음 콜센터(064-780-3300)는 전문상담사 5명의 인력으로, 평일 9시부터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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