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14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지방도1084호선(용계~덕암) 도로개설사업 ▲지방도1089호선(회양삼거리~만남의광장) 도로확장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이동시간∙물류비용 감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사업이 다.
이외에도 ▲합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용주(2단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대병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창고 및 주차공간 조성사업의 지원을 도 예산담당관에 건의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4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12월 국회예산 확정 시까지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역 #현안사업 #요청 #신성장동력 #장기적인 #지원 #예산담당관 #확보 #경남도청 #방문 #국도비 #사업 #도비 #경제 #예산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중앙부처 #발전 #14일 #향상 #기획재정부 #거듭 #전방위적 #정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