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 테마전 '새 시대의 전통 두석장'

  • 2024.05.15 14:23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역사민속관 테마전 '새 시대의 전통 두석장'
SUMMARY . . .

창원문화재단(대표 조영파)은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지켜가면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전수자 '김극천'을 조명하는 전시 을 개최한다.

두석은 장석이라고도 하며, 금, 은, 동, 철, 백동 등 여러 금속재료를 이용하여 목공예품의 몸체에 부착하는 금속 장식을 말한다.

통영에서 특히 발전한 나전칠기와 목가구에는 장석이 반드시 사용되었는데, 통영의 장석이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 통영에서 대를 이어 국가무형유산으로 인정받기까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두석장 김극천의 삶의 모습과 그의 작품들은 우리 세대가 보존해야 할 자산이자 새 시대의 전통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준다.

테마전'새 시대의 전통, 두석장'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두석장의 의미를 살펴보고, 전수자인 김극천의 작품과 작업 도구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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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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