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를 앞두고 정숙은 "오늘 데이트 안 한 사람들끼리 앉자"며 "왜냐하면 영자님이 또 똑같은 세 명이랑 앉으며 힘들 거 아니냐.
영식이 재차 "2순위라고 하면, 2순위가 확정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정식은 "너무 사람들한테 밝혀지나"라며 "그러면 또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 옆에 계속 같이 있던 사람들인데 또 같이 있을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2순위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면서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정숙의 'PD' 빙의는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순위 #정숙 #우려 #싶었던 #오늘 #데이트 #확정 #아무나 #사람 #사람들끼리 #1순위랑 #재차 #빙의 #남녀 #있던 #영향 #만나 #앞두 #알아보 #앉자 #앉기" #계속 #남자 #당당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