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14일 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실에서 대한곡물협회와 '고품질벼 벼 재배 및 병해충 예방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품질벼 재배교육은 쌀 생산 농가인 한국쌀전업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벼 재배 및 병충해 방제·관리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고품질 벼 재배를 통한 쌀 수급안정에 협조하고, 쌀 생산 농업인 소득안정과 쌀의 품질을 높여 정부양곡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한국쌀전업농 쌀 생산농업인 리더 총 340명(도별 20명, 특광시 10명)이며 ▲고품질 벼 재배의 필요성 ▲품종별 고품질 벼 재배 ▲병충해 방제 및 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4~7월, 8~12월 기간 중 도별 2회씩 총 1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덕 회장도 "국내 주식을 담당하는 한국쌀전업농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고 곡물협회에서도 양질의 쌀이 보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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