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 2024.05.16 17:22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지난 1월 말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들의 안전 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2024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중대재해 관련 전문 인력 부족과 재정난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중소규모 사업장 5곳을 선정해 오는 6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5인 이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안전 보건관리 전문기관에서 선정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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