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직원, 산불감시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산불감시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산불계도방송,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진화훈련, 소각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 등 시기와 상황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했다.
산불조심기간종료 이후에는 마산합포구청 수산산림과 직원, 산림관리단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시작되는 오는 11월까지 각종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았던 건조기간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진화인력 및 관련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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