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 ‘애덕의 집’ 환경 정비

  • 2024.05.20 16:50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 ‘애덕의 집’ 환경 정비
SUMMARY . . .

제주자연유산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18일 제주시 소재의 '애덕의 집'에서 건물 주변 풀 깎기와 돌담 덩굴 식물 제거, 정원 조경 관리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5월로 접어들면서 시설 주변에 자란 잡풀과 돌담을 뒤덮은 덩굴 식물 등이 무성해지며, 제초 작업 및 경관 정비와 관련한 숙련된 일손이 절실한 상태였다.

한편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자연유산과 주변 상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자연유산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필요한 작업을 행하는 '일상관리', 훼손된 자연유산에 가능한 범주 내의 수리를 하는 '경미수리', 세 영역의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유산 277개소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전국 25개 문화유산 돌봄센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유산 돌봄 활동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돌봄 #자연유산 #훼손 #주변 #제주 #활동 #덩굴 #모니터링 #영역 #가능 #식물 #277개소 #깎기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작업 #문화유산 #상태 #필요 #돌담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복권기금 #봉사 #뒤덮 #자란 #시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