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에 대한 이야기

  • 2024.05.21 15:30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파수꾼,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에 대한 이야기
SUMMARY . . .

영화 "파수꾼"은 기태, 희준, 동윤 이 세 사람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기태는 지금까지 너무 모질고 거칠던 사람이었는데, 결국은 그냥 사랑받고 싶던 사람의 눈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어릴 때부터 기태는 사랑받고 싶던 욕구가 큰 아이였는데, 결국 조금의 자극들이 모여 그를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희준과 동윤 모두 청소년이지만, 특히 기태의 방황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질주하는 그 과정이 청소년들의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아 좋았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동윤과 기태의 대화장면은 사실 기태도 충분히 남들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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