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을만들기 사업 사후관리 우수 6개 마을 선정

  • 2024.05.22 10:29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완료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평가를 진행한 결과, 분야별 최우수 및 우수마을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오는 6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후평가는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사업 목적에 맞게 관리․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만들기 사업 사후평가는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업이 완료된 △제주형 마을만들기 마을공동체 사업 14개 마을 △자립베스트 사업 20개 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26개 마을 등 총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후평가는 행정시에서 1차 서면평가(60%)를 진행하고, 도에서 외부 전문가를 구성해 2차 현장평가(40%)를 실시했다.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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