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무더위 축산악취 민원 증가.. 대책 마련해 달라”

  • 2024.05.22 12:12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강병삼 제주시장, “무더위 축산악취 민원 증가.. 대책 마련해 달라”
SUMMARY . . .

강 시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한림, 애월, 해안동 등에서 축산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방제단과의 협업체계 강화와 악취 관리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악취관리 미흡농가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년포럼 관련 강 시장은 "제주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2024 세계 습지도시 청년포럼' 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5월 24일부터 사흘간 동백동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습지 보전에 대한 세계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모이는 시작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 시장은 "괭생이 모자반을 신속히 수거해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제주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시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사항을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개인별 안내 등 맞춤형 홍보를 진행해 시민들이 병원 문턱에서 발걸음을 돌리거나 건강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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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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