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 2024.05.23 15:00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문화예술회관 ‘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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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뮌헨 소년 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2014년 독일 뮌헨시가 음악 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의 소년 합창단을 만들고자 당시 퇼처 소년 합창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던 랄프 루드비그를 영입하면서 만들어진 합창단이다.

랄프 루드비그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해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고, 뮌헨 소년 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이를 입증하듯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뮌헨 필하모닉 등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으며, 수많은 유럽의 유명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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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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