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국민권익위원회, 양행정시 지역주민 고충민원 해소방안 모색

  • 2024.05.23 16:20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9~30일 이틀간 찾아가는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첫날인 29일에는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30일은 제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생모루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민원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뿐만 아니라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같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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