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도서관 6곳,‘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 2024.05.24 10:31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현국)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삼매봉도서관, 중앙도서관,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 표선도서관 총 6곳의 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공모를 실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서귀포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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