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유도, 기대 저버리지 않았다

  • 2024.05.26 15:03
  • 1개월전
  • 뉴제주일보
제주 청소년 유도, 기대 저버리지 않았다
SUMMARY . . .

제주 유도는 대회 첫날 15세이하부 경기에서 지난해 전체 성과(5개의 메달)를 뛰어넘는 8개의 메달을 쓸어담은데 이어 26일에도 3개의 메달을 추가해 두 자릿수 메달(11개)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곽유주(신산중2, 플라이유도센터)는 지난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63㎏급 결승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충북대표 이창아(무극중3)를 맞아 되치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을 엮어 한판승를 거두며 초등시절부터 차지한 전국 최강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해 –81㎏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던 이지후는 올해 메달 색깔을 금빛으로 물들였고, -52㎏급의 김지후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남자 -65㎏급에 나선 강지웅(오라초6, 한라유도클럽)이 결승에서 맞선 전북대표 김준희(부안공명유도관)에게 안뒤축후리기 기술로 절반승을 거두며 금빛 메달로 대미를 장식했다.

#메달 #금빛 #거두며 #한판승 #동메달 #플라이유도센터) #색깔 #결승 #쓸어담은데 #김지후) #추가 #8개 #이지후 #3개 #출전 #대미 #김유성(사북중3) #–63㎏급 #초등시절 #+90㎏급 #한라유도클럽)이 #25일 #누르기 #홍지운(신산중3 #맞선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