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하는 '펫티켓 홍보 캠페인' 개최

  • 2024.05.27 13:51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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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하는 '펫티켓 홍보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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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지난 22일 서울숲에서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 및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는 총 46팀이 활동 중이며, 주민이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하다가 긴급안심비상벨, 보안등 등 범죄 예방 시설물을 점검하고 음주운전 등 위험 사항을 발견하면 경찰서, 자치구에 전달하거나 신고 조치를 한다.

지난해 1월에는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을 파손하고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찾아내 큰 화제를 모았던 반려견 순찰대 골든 리트리버 '초이'와 '제니' 역시 성동구에서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존재가 된 만큼, 앞으로도 교류를 확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펫티켓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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