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樂) 첫 번째 공연 성황리에 개최

  • 2024.05.27 16:07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樂) 첫 번째 공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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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연은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강구안의 새로운 명소인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펼쳐졌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은 만석을 이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아름답게 빛나는 해상무대와 강구안 브릿지, 거북선이 어우러진 해상무대 공연이 주는 색다른 경험에 황홀해 했으며, 통영에 가족들과 여행 왔다가 강구안 밤바다를 배경으로 작은 하모니카가 그려내는 상상 이상의 멋진 공연에 감동해 앞으로 남은 공연을 모두 보기 위해 통영을 재방문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강구안 해상무대를 통해 축제, 공연 등을 상설화하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가득 찬 야간관광 콘텐츠를 적극 운영하겠다"며 "강구안을 통영의 밤을 상징하는 투나잇 통영의 명소로 만들고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1일 토요일 공연은 로페카중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 이며, 'O Sole Mio(오, 나의 태양)', Nessun Dorma, 향수 등 의 곡이 약 65분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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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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