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서예문인화 20여 단체 묵향으로 한 자리

  • 2024.05.27 18:32
  • 4주전
  • 뉴제주일보
도내 서예문인화 20여 단체 묵향으로 한 자리
SUMMARY . . .

이번 전시는 도내 서예문인화 공동체가 모여 서예와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탐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된다.

도내에서 활동하는 서예와 문인화 단체 20여 곳이 한 데 모여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문인화, 전각, 서각, 손글씨 등 총 270여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올해 연합회는 제주작가상에 김지웅 서예가와 원로작가상에 임정택 서예가, 공로상은 조종숙 서예가를 수상자로 확정해 시상한다.

김수애 회장은 "서예는 우리 문화의 보고"라며 "우리 도내 서예문인화 단체들이 나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지원하며,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예 #문인화 #제주 #모여 #활동 #회장 #문화 #임정택 #수상자 #공로상 #조종숙 #원로작가상 #주제 #서예문인화 #김지웅 #단체 #도내 #추사 #8일 #아름다움 #전각 #공동체 #한문서예 #김수애) #예정이어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