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의장도시’ 선정 - 경남데일리

  • 2024.05.27 21:07
  • 4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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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의장도시’ 선정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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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밸러렛(Ballarat)에서 열린 '2024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 서브네트워크 연례회의'에서 회원도시들의 의장도시에 대한 동의와 유네스코 사무국의 승인을 얻어 진주시가 의장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진주시가 2019년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빠른 시간 내 의장도시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2022년 공예 및 민속예술 부문 서브네트워크 연례회의 유치에 따라 회원도시들에게 자치단체장의 관심도와 시의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향후 의장도시 임기 2년 동안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들의 대표로서 유네스코 사무국 운영위원회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고, 시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2019년 10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되어 국제학술토론회,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공예 및 민속예술 국제저널 발간, 실크레지던시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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