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플랫폼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 2024.05.28 10:17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의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를 위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총 2차례에 걸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보험료는 올해 1월부터 소급해 노무제공자 본인 부담분의 90%를 최대 8개월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 총 8개 직종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3주간이다. 제주이동노동자쉼터 혼디쉼팡(제주센터,연동센터,서귀포센터) 및 제주도청 경제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공공서비스통합관리시스템 보조금24(ww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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