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죽림 푸르지오 아파트로 찾아간 TIMF 우리동네 음악회

  • 2024.05.28 17:28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 /통영시

통영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TIMF 우리동네 음악회’가 지난 23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대우푸르지오1차 아파트 광장에서 열렸다.

800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관객으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번 공연에서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과 더불어 소프라노 김성경, 테너 조윤환,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허록희 양과 합창단, 양산시립합창단의 남자단원들이 결성한 중창단인 와이에스엠 앙상블(YSM ENSEMBLE) 등이 출연했으며, 주페 ‘경기병 서곡’,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 영화음악과 애니메이션 음악 등이 연주됐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집 앞에서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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