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 본격화

  • 2024.05.28 17:33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 사송복합커뮤니티 조감도. /양산시

양산시가 사송신도시 내 최초로 건립되는 공공복합시설인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양산시 동면 사송리 1163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사송복합커뮤니티 시설은 연면적 6175.06㎡ 규모로 국비 약 49억원, 도비 약 4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92억원(공사비 280억원, 부지매입비 144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25m×5레인 및 유아풀),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구성된다.

시는 2021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했고, 2023년 1월부터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올해 9월 설계 완료 예정이다.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착공 예정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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