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이용자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할인에 나서기로 했다.
구는 지난 27일 롯데컬처웍스,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공공체육시설 이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 내용은 용산구,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용산구문화체육센터, 종합행정타운 체력단련실,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 한강로소규모체육관, 남영동실외체육시설, 한강로피트니스센터, 동주민센터 헬스장 등) 이용자를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 및 매점콤보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롯데컬처웍스가 제공하는 웹주소(URL)로 롯데시네마 사이트에 접속, 로그인을 하면 이벤트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