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상반기 회의 가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9일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전문자문단은 자살·자해 등 고위기청소년 대상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 및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 관련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서는 2024년 고위기청소년 지원 실적 보고 및 고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양명희 선터장은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활성화 및 지원 기반 강화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된 고위기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조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