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수욕장 . 연안해역 민간안전요원 모집

  • 2024.05.31 11:16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전년도보다 증원된 총90명의 민간안전요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체력(50m수영, 입영) 및 면접시험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민간안전요원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안전관리자 6명(인명구조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수욕장 관련 근무경력자), 보트요원 7명(동력수상레저기구자격증 보유자), 인명구조요원 30명(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보건요원 6명(간호사 또는 응급구조 자격증 보유자), 안전보조요원 41명(자격제한 없음)으로 총 90명을 채용한다.

신청·접수는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청 해양수산과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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