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달 31일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이 1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다른 지역민들이 일정 기간 하동군에 머물며 귀농·귀촌 교육, 현장실습, 자유 관광 등을 경험하고 하동군으로의 귀농·귀촌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딸기농장 체험'을 통해 8년 전 귀농해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정상훈 씨와 스마트팜 딸기농장을 운영 중인 김용순 씨를 만나 귀농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하동에서 3주 어때'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군은 11월까지 격월로 1주·3주 프로그램을 번갈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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