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비시즌 전력보강 바쁜 행보

  • 2024.06.04 00:10
  • 2주전
  • 경상일보
현대모비스, 비시즌 전력보강 바쁜 행보
SUMMARY . . .

이우석, 신민석 등이 내년에 입대하는 현대모비스의 입장에서는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승우가 제격이었다.

이승우 또한 군 입대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2001년생으로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만큼 현대모비스에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

다만 이승우의 저조한 3점 슛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것은 현대모비스의 숙제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 21경기 평균 5분 14초 출전해 3점 슛 성공률 28.6%(4/14)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승우의 슈팅 능력 보완과 함께 수비 능력 향상에도 신경 써 좋은 자원으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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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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