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구협회는 이번 대회도 종별축구선수권대회와 마찬가지로 남초등 저학년부 경기를 별도로 진행해 상대적으로 출전 기회가 적은 초등 저학년 선수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남고부와 남대부 우승팀은 오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 외도1구장과 사라봉구장, 이호구장, 애향운동장에서 진행되는데, 축구 원로 초청 및 경품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윤일 회장은 "제주의 모든 축구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축구 육성 및 즐기는 생활체육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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