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학생 노인인권지킴이단 ‘공감 서포터즈’ 첫 출발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지난 3일 대학생 노인인권지킴이단 '공감 서포터즈' 사업 오리엔테이션(발대식)을 실시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소개, 노인학대 예방교육, 공감서포터즈 활동안내, 임명장 전달, 기타사항 논의 및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팀별 캠페인 활동 및 지역 내 행사 참여 외에도 사업을 알릴 수 있는 SNS 홍보 이벤트 및 영상 숏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를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365일 24시간 노인학대 상시 신고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학대가 의심되면 국번 없이 1577-1389 또는 112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