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정미나)은 2025년 대정읍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정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28건 19억3000만원의 사업 중 관계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심의 결과 추진 가능한 14건 10억5400만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정미나 대정읍장은 “대정읍민들이 직접 발굴·제안한 사업이 적극적인 주민투표 참여를 통해서 읍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편성되어 대정읍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