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전시포 ‘벼 있슈(ISSUE)’ 조성

  • 2024.06.04 13:55
  • 2주전
  • 한국농업신문
벼농사 전시포 ‘벼 있슈(ISSUE)’ 조성
SUMMARY . . .

전시포는 크게 품종 및 재배 기술로 나뉘는데, 품종 전시포에는 최근 개발한 신품종부터 도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기존 품종까지 전시하고 있다.

재배 기술 전시포에는 노동력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직파재배,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타 작물과의 이모작 재배 등 다양한 재배 기술을 파악할 수 있게 해놨다.

도 농업기술원은 또한 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직파재배가 도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재배 전시포에 건답직파, 무논직파, 담사산파 전시포를 조성해 농민들과 재배 기술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조기원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쌀연구팀 연구사는 "도내 농업정책 및 최근 벼농사와 관련된 여러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운영해 벼 있슈 전시포가 새로운 품종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농업 교육의 장으로서 농업인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벼 농업 종사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더 나은 재배 기술과 더 우수한 품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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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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