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노도 문학의 섬 6기 입주작가’ 송영범 씨가 ‘노도에 오시다’라는 주제로 펜화그림 및 캘리그라피(멋글씨) 작품 6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송영범 작가는 서울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교사로 31년 근무하였으며, 퇴직 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에서 벽화작가로 활동하던 중 노도 작가창작실 입주작가 모집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노도 작가창작실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송영범 작가가 그동안 노도에서 부지런히 작품활동을 한 결과물이다.
작가의 작품은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전시 공간 외에도 노도마을 입구 주택 담장(‘어서오시다 여가 노도라예’), 문학관 입구 벤치의자(자신이 하는일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치고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 '남태현과 마약' 논란 이어 리벤지 포르노 피해 고백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배우 강상준, ‘나의 해리에게’ 출연 ... 연하남의 정석 보여 준다
20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 ... 예매 초고속 매진 기록 화제!
20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 조손가정 후원 3년째…누적 1700만원 돌파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돌싱포맨' 권혁수, 호박고구마 패러디로 CF 30개 찍어 "구황작물계 CF 스타" 등극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