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무용가 작품부터 오페라 갈라까지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무용 전 장르를 망라한 갈라 공연으로 총 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이곳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홍윤애&리골레토: 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선보인다.

공연은 제주아트센터와 제주음악협회(지회장 오능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공연으로, '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공통 주제로 한 오페라의 주요 구간을 부르는 갈라콘서트다.

강중열 소장은 "춤에 대한 궁금증과 환상을 모두 만족시킬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부터 오페라 갈라 콘서트까지 울고 웃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