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서비스 1주년 맞아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장기간의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설계했다.

작품 출시 후 5일간 무려 6억 6600만 달러(한화 약 9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으로 꼽힌 바 있다.

블리자드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달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나씩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무료 선물 이벤트를 갖는다.

또 성역 전역에서 보물 고블린의 활동이 증가하는 '고블린의 행진' 이벤트와 열흘간 경험치와 금화 획득량이 증가하는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