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간힘에도 재활용센터 ‘불균형’ 지속

  • 2024.06.06 17:10
  • 3주전
  • 뉴제주일보
제주시 안간힘에도 재활용센터 ‘불균형’ 지속
SUMMARY . . .

제주시가 재활용도움센터를 고르게 조성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 반대와 부지 확보 난항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기물 처리 편의 시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제주시가 추가로 조성할 재활용도움센터의 위치는 ▲한림읍 3개 ▲애월읍 3개 ▲조천읍 3개 ▲구좌읍 1개 ▲추자면 1개 ▲아라동 1개 ▲봉개동 1개 ▲외도동 1개 ▲노형동 1개 ▲이도2동 1개 ▲건입동 1개 등이다.

실제 제주시는 한경면 등 재활용도움센터가 없는 지역들로부터 매년 여러 차례 설치 신청을 받고 있지만 후보 부지 인근의 주민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

주민 동의와 여건에 맞는 부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후보 부지 인근의 주민들이 반대하거나, 부지 자체가 재활용도움센터에 적합하지 않으면 설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설치 #재활용도움센터 #확보 #부지 #조성 #반대 #불균형이 #제주시 #인근 #한경 #1개 #▲노형동 #지역 #자체 #▲이도2동 #▲외도동 #▲아라동 #주민 #▲봉개동 #▲건입동 #▲추자 #적합 #마련되 #운영 #17개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