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 쓰레기위생매립장 온실효과 주범‘메탄’소각에 주력

  • 2024.06.09 00:00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색달 쓰레기위생매립장 온실효과 주범‘메탄’소각에 주력
SUMMARY . . .

서귀포시는 2021년 12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색달 쓰레기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해 소각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4,137 tCO2eq의 매립가스를 포집해 소각하는 자체 계획을 수립, 다소 생소한 단위인'tCO2eq'란 이산화탄소 1톤과 같은 지구온난화 효과를 가진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1톤의 메탄가스는 25톤의 이산화탄소와 같은 지구온난화 효과를 가지므로 1톤의 메탄 배출은 25 tCO2eq가 된다.

시는 2023년도부터 감축목표를 초과 달성, 올해는 무난하게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온실가스 발생분에 대한 탄소배출권 구입예산 4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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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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