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조선 이제 개국공신교서 사여식 재현한다 - 경남데일리

  • 2024.06.10 10:3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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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조선 이제 개국공신교서 사여식 재현한다 - 경남데일리
SUMMARY . . .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건국 공신 이제에게 공신교서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선 최초로 발급된 공신교서이자 태조가 하사한 공신 교서 중 오늘날까지 실물이 보존돼 전해지는 유일한 공신교서라는 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제에게 공신교서를 전달하는 모습을 현대적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신덕왕후의 노래, 조선의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이제의 '진국명산', 태조와 신덕왕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순궁주의 '춘앵무'등 한문으로 쓰여 내용을 알기 어려웠던 이제 개국공신교서의 내용을 한글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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