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희망재단, 아버지 박준철 씨 고소…'박세리골프스쿨' 무단 사용 핵심 쟁점으로 떠올라

  • 2024.06.11 13:41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박세리희망재단, 아버지 박준철 씨 고소…'박세리골프스쿨' 무단 사용 핵심 쟁점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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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46)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고소한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박세리골프스쿨' 무단 사용 의혹이 떠오르고 있다.

박세리 측 변호인은 "박세리 개인이 아닌 박세리 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세리의 부친을 고소한 게 맞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세리희망재단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최근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확인했다'며 '이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및 박세리 국제학교(골프아카데미, 태안 및 새만그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에 대한 전국 어느곳에도 계획 및 예정도 없음을 밝힌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박세리의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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