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추가 보상률 50% 달성

  • 2024.06.11 13:53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 추가보상을 진행한 결과, 추가보상금 집행실적이 50%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추가보상은 수용재결 취소(2015.3) 및 사업 인허가 무효 판결(‵19.1)에 따른 토지주와의 토지반환소송 중 법원 조정에 의한 것으로, JDC는 법원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추가 보상에 매진해 왔다.

6월 11일을 기준으로 토지주 201명과 합의를 완료하여 추가보상금 총 740억원 중 371억원(50.1%)을 집행, 올해 말까지 7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조기에 토지분쟁을 해결하고 사업계획 구체화 및 인허가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JDC는 7월 중 ‘기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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