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0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김현수 교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모시고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우울, 자해·자살 개입'이라는 주제로 상담 역량 강화 및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청소년 자해·자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의 개입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 상담자로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