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핫핑크 수영복 입고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이범수와의 파경 후 첫 근황 공개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해변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낸 핫핑크 색 수영복을 입고 햇빛 아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윤진은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파경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범수 소속사는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해당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