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송치 이어 사기 혐의 입건…'난항 속 걷잡히지 않는 논란'

  • 2024.06.13 23:42
  • 1주전
  • 메디먼트뉴스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티아라 출신 아름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1일 아름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지난 4월 유튜버 이진호가 아름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이진호는 아름과 재혼 상대인 서 씨와 결별했고, 그로부터 협박을 당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는 기괴한 요구를 하는 서 씨와 황당해하는 아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아름은 이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며 "첫 면접 교섭 때 첫째 아이(5)가 전 남편에게 아동학대당했다고 얘기해서 (내가) 아이를 데려왔고, 함께 조사를 받은 상황이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 조사를 철저히 받은 상황이다. 당시 조사관분들마저도 내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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