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희망 서건우, 목표는 ‘파리 우승’

  • 2024.06.14 00:10
  • 5일전
  • 경상일보
태권도 희망 서건우, 목표는 ‘파리 우승’
SUMMARY . . .

국가대표로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에 출전하는 울산 출신 서건우(20·한국체대)가 태권도를 시작한 건 여덟살 때다.

울산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배웠다.

그 다음부터는 되도록 (아버지한테) 따로 가서 운동하고 그랬다"며 "어릴 때는 (아버지가) 시키는 게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다.

서건우의 아버지 서상혁씨도 고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다.

서건우는 지난해 12월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행 티켓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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