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해외여행 대비 뎅기열 예방 홍보

  • 2024.06.16 17:34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보건소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뎅기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김해 국제공항의 여권 발급 창구 등에 뎅기열 환자 급증으로 인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행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예방 캠페인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 보건소는 뎅기열 신고 환자의 대부분이 유행 국가에서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된 입국한 사례를 토대로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방 캠페인을 밝히고 있다.

뎅기열은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 등에 물려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발진, 심한두통, 안화통증,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해외 유입 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 전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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