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영상계 작품 잇따라...“참신함과 첨단기술로 무장”

  • 2024.06.16 18:07
  • 1주전
  • 뉴제주일보
제주 청년 영상계 작품 잇따라...“참신함과 첨단기술로 무장”
SUMMARY . . .

일반 직장인인 듯 회사에 출근한 인물이 업무에 돌입하며 딥페이크 기술로 아들인 척 얼굴을 변조해 한 여성에게 보이스피싱을 하는 신선한 반전을 담은 4학년의 'V.I.P'부터 가족에게 버림받은 노인이 AI와 동행하는 여정에서 진짜 가족이 돼가는 3학년의 '동행', 상담원과 배달원, 아르바이트생, 대학 선후배, 직장인 등 다른 인물들 간 서로가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갑과 을이 되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갑질과 진상을 부리는 장면을 코믹하게 표현한 2학년의 '굴레'가 주목을 받았다.

또 작품마다 첨단기술인 AI를 활용한 것이 중요한 특징이었다.

영화 서천에서는 영정 사진을 AI로 구현하는 가 하면, 영화 끝맺음에서는 AI를 통해 영화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외 AI로 배경음악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시나리오를 AI로 검토해 짜임새를 강화시키는 등 AI 시스템을 활용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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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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