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도서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2024.06.17 11:01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공공도서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SUMMARY . . .

동부도서관은 '제주 건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주 건축이 과거부터 근대화 시기를 거쳐 어떠한 형태의 건축물로 변화했는지 알아보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부도서관은 '걸으멍 알아보멍 기록하는 우리 동네 인문 탐방기'를 주제로 원주민과 이주민이 서귀포 중문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카이빙 해 사회와 공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산일출도서관은 '제주 밭담, 제주인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주밭담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밭담길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표선도서관은 '시간여행자의 제주, 역사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를 주제로 제주에 파견되었던 선비들이 토지와 사람들을 어떻게 다스렸는지와 동시에 제주 4․3항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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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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