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Route330 입주기업 ‘라이드플럭스’,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본격

  • 2024.06.17 16:25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JDC Route330 입주기업 ‘라이드플럭스’,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본격
SUMMARY . . .

무인 허가를 얻기 위해서는 주변 차량 및 보행자 대응, 외부 충돌 및 통신 장애, 차량 시스템 고장 대응 등 높은 수준의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3월 관련 허가 규정을 개정했으며, 이 규정을 통해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는 'Driverless' 상태로 시속 10km를 초과해 시험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허가를 받은 것은 라이드플럭스가 처음이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무인 허가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 시장에서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주변 차량, 보행자 등 도로 이용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술 및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라이드플럭스,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NEMO ride'를 운영 중이며, 누적 1,800여명이 탑승하는 등 지역 내 주요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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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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