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교과서 속 역사교실에서 일제 강점기 역사 느끼다

  • 2024.06.17 15:58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교과서 속 역사교실에서 일제 강점기 역사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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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5일 2차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 군산지역 일정을 운영했다.

이번 15일 진행된 답사는 '일제 강점기 수탈의 역사'라는 주제로 군산의 해망굴과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해 우리 역사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역사교실은 ▲9월 7일 영월 ▲10월 26일 논산,익산을 방문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의 큰 줄기를 배울 예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이상을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역사교실은 책으로만 접했던 역사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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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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